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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집
어떤 강아지를 입양하면 좋을까? 우선, 이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환경에 적합한 강아지가 입양하기에 가장 좋은 강아지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큰 강아지를 원하며 어떤 사람은 잘 짖지 않는 강아지 또 어떤 사람은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강아지의 특징은 다 다를 것이며 이 때문에 어떤 강아지를 입양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자신이 원하는 강아지의 특징이 견종마다 특징과 일치할 수 있기에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자신의 환경을 생각하고 이에 맞는 강아지를 데려오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견종마다 특징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강아지가 자기가 속한 견종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을 순 없습니다. 사람도..
성급한 강아지 입양. 안돼요! 아마 지금 댕댕이가 당신의 곁에 있는 사람도 있고 댕댕이를 가족으로 만들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강아지의 주인이 되면 그 책임이 15년 이상 지속된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세요. 강아지를 키운 지 이제 8년 차입니다. (토이 푸들입니당^^) 첫 가족이 되었던 강아지이기에 강아지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어 사소한 것부터 여러 실수한 과거가 있기에 이제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려는 사람들이 조금 더 아는 것이 많은 상태에서 강아지를 맞이하면 좋을 것 같아 짧게나마 이야기를 씁니다. 이야기에 앞서 강아지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개)는 수천 년 동안 사람과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지내온 동물입니다. 이런 강아지와 사람은 서로에게 친밀한 친구 혹은 가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