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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집
우리의 가족 애완견, 강아지 종류, 견종이란? 우리의 가족인 애완견, 사람에게도 백인계/황인계/흑인계처럼 인종이 있듯이 강이지 에게도 견종이 있습니다. 우선 오늘날 유럽과 미국에서 혈통이 남아 있는 대부분의 견종도 그 기원은 비교적 최근 입니다. 즉 200~550년 전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견종을 나누는 방법은 나라마다 애견협회와 브리더 사이에 다양한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만 봐도 영국은 하운드, 건독, 테리어, 유틸리티, 워킹, 토이로 총 6개의 그룹으로 나눕니다 하지만 미국과 몇몇 나라는 건독 그룹을 스포팅(Sporting), 실용견을 논스포팅(Non-sporting) 그룹으로 따로 분류하고 허딩(Herding) 그룹을 더해 총 7그룹으로 나뉩니다. 다른..
어떤 강아지를 입양하면 좋을까? 우선, 이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환경에 적합한 강아지가 입양하기에 가장 좋은 강아지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큰 강아지를 원하며 어떤 사람은 잘 짖지 않는 강아지 또 어떤 사람은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강아지의 특징은 다 다를 것이며 이 때문에 어떤 강아지를 입양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자신이 원하는 강아지의 특징이 견종마다 특징과 일치할 수 있기에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자신의 환경을 생각하고 이에 맞는 강아지를 데려오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견종마다 특징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강아지가 자기가 속한 견종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을 순 없습니다. 사람도..
성급한 강아지 입양. 안돼요! 아마 지금 댕댕이가 당신의 곁에 있는 사람도 있고 댕댕이를 가족으로 만들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강아지의 주인이 되면 그 책임이 15년 이상 지속된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세요. 강아지를 키운 지 이제 8년 차입니다. (토이 푸들입니당^^) 첫 가족이 되었던 강아지이기에 강아지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어 사소한 것부터 여러 실수한 과거가 있기에 이제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려는 사람들이 조금 더 아는 것이 많은 상태에서 강아지를 맞이하면 좋을 것 같아 짧게나마 이야기를 씁니다. 이야기에 앞서 강아지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개)는 수천 년 동안 사람과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지내온 동물입니다. 이런 강아지와 사람은 서로에게 친밀한 친구 혹은 가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