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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덩어리 ‘프렌치 불독’ - 유틸리티 그룹 본문

견종/유틸리티(Utility)

매력 덩어리 ‘프렌치 불독’ - 유틸리티 그룹

yng and rich 2020. 10. 14. 13:35

오늘도 편안히 즐기다 가세요~

 

알고보면 매력 덩어리인 프렌치 불독

 

 프렌치 불독

크기

중소형

30.5 ~ 31.5cm / 8 ~ 14kg

털 손질

쉬움

운동

적당량

식사량

많이 먹지 않음

성격

활기차고 영리함

 


프렌치 불독은 프랑스에서 영국의 불독을 개량하여 탄생한 견종입니다. 그 때문에 각진 얼굴이 브리티시 불독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프렌치 불독은 큼직한 두 귀가 쫑긋 서 있으며, 퍼그와 같이 표정이 풍부한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렌츠 불독의 특유의 포스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결사적으로 나설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몸무게가 최대 14kg이지만 그에비해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에 식사량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합니다.

 

털 색깔은 얼룩무늬, 옅은 황갈색, 흰색 반점이 있는 경우 3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얼룩무늬로는 옅은 황갈핵바탕에 짙은 색 얼룩이 가로질러 있기 때문에 호랑이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옅은 황갈색은 옅은 황갈색부터 진한 황갈색이 단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흰색 반점이 있는 경우인데 얼룩무늬에 흰색반점이 골고루 분포되어있거나 흰색이 섞인 황갈색입니다. 또한, 털은 매끄러우며 짧기에 윤기가 흐르고 부드럽습니다. 이 때문에 털 손질이 매우 쉽습니다.

 

프렌치 불독프렌치 불독

프렌치 불독


프렌치 불독은 자연적으로 꼬리가 짧으며 어깨보다 허리가 더 높은 몇 안 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 덕분에 긴 막대기처럼 몸을 수직으로 바로 세울 수 있다.

 

활기차고 영리하고 주인의 말도 잘 듣기에 집에서 키울만한 충분한 매력을 가진 프렌치 불독이였습니다.

 

프렌치 불독키울 때 주의점

 

프렌치 불독은 튼튼한 뼈와 몸을 가지고 있기에 운동을 할 때에는 힘차게 운동을 하지만, 특성상 더위에 매우 약하여 더운 날씨에는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프렌치 불독은 작은 몸이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철저한 식사량 관리가 필요합니다.

 

프렌치 불독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숨소리가 커집니다. 때문에 프렌치 불독이 갑자기 숨소리를 크게 내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프렌치 불독


 


마지막으로 지루성피부염, 음식알레르기, 각막염, 결막염, 안구탈출, 폐렴, 비만이 걸리기 쉽기에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키우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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