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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주름진 '샤 페이' - 유틸리티 그룹 본문
오늘도 편안히 즐기다 가세요~
기네스북에 오른 강아지 ‘샤 페이’
크기 | 중형 46~51cm / 16~20kg | |
털 손질 | 일반적인 손질 | |
운동 | 적당량 | |
식사량 | 중간 | |
성격 | 독립적이지만 붙임성 있음 |
오늘은 ‘차이니스 샤 페이’로도 불리며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제일의 진기한 강아지 샤 페이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차이니스 샤 페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백 년 넘게 중국지역에서 서식해온 견종입니다. 매우 눈에 띄는 외모로 주름진 피부와 찡그린 표정 때문에, 이런 독특한 외모로 ‘세계에서 가장 진기한 개’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샤 페이는 온몸에 줄음이 잡혀있습니다. 그러다가 성견이 되면서 그 주름이 점점 사라지며 이마와 볼에서부터 목 아래의 주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입술과 주둥이에 살이 많고 하마와 닮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자그마한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생김새며 입가의 검은 색소와 혀로 보아서 차우차우와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서식해온 새 페이는 중국에서 사육 금지령이 내려져서 거의 멸종이 될뻔했습니다. 샤 페이를 현재까지 남아있게 해준 사람들은 홍콩의 브리더들입니다.
샤 페이의 털 색깔은 연한 노란색, 노란색, 크림색, 붉은색, 검은색, 초콜릿색 등 많으며 흰색을 재외하고 단색이면 모든 색이 가능합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따듯한 실내에서 키우기에 털 빠짐이 많은 편이며 털은 짧고 거칠며 뻣뻣합니다.
주인에게는 충직한 강아지이지만 친화성이 조금 낮아 다른 강아지와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또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희귀한 견종이기에 샤 페이를 입양하실 생각이라면 결정하기 전에 여유를 가지고 샤 페이에 대한 특징을 잘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전문 브리더들에게 자세히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 페이’ 키울 때 주의점
강아지 집을 지어주면 부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보통 집안에서 기릅니다. 때문에 샤 페이를 분양받을 사람들은 이점을 알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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