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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표정을 가진 네덜란드 왕실의 상징 '퍼그' - 토이 그룹 본문

견종/토이(Toys)

다양한 표정을 가진 네덜란드 왕실의 상징 '퍼그' - 토이 그룹

yng and rich 2020. 10. 11. 17:42

오늘도 편안히 즐기다 가세요~

 

네덜란드 왕실의 상징 ‘퍼그

 

퍼그

크기

소형

25~28cm / 6.3~8kg

털 손질

일반적인 손질

운동

적당량

식사량

중간

성격

활기차고 씩씩함

 


오늘은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기원전 400년 전부터 번성했던 퍼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퍼그는 고대 중국 황제 때 반려견으로 개량되었으며 이야기에 따르면 스페인 군대의 공격을 네덜란드 왕자에게 알려 생명을 구한 것으로 네덜란드의 오렌지 왕가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네덜란드 왕실의 상징이 됐습니다.

 

퍼그는 다부진 몸매를 가진 강아지로 작지만 튼튼합니다. 가장 흔한 털 색깔은 엷은 황갈색이지만 살구색, 은색, 검정의 경우도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주둥이 부분은 검습니다. 또한 털이 짧고 부드러워 털에서 윤기가 흐르며 깔끔하게 손질하기 쉽습니다.

 

퍼그


사진처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퍼그의 눈동자와 얼굴에 있는 주름이 매우 인상적이며 퍼그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을만큼 커다란 눈동자와 얼굴 주름을 통해 매우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집이 있는편이지만 적응을 잘하고 사교적이며 성격도 좋아 공격적이지 않고 장난을 치기 좋아하며 발랄하기에 가정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주인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여 그림자 같다는 말을 들을 만큼 잘 따라다닙니다.

 

퍼그키울 때 주의점

 

퍼그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둥이가 매우 짧은 편입니다. 그 때문에 안구 부상에 주의를 해야하며 이 짧은 주둥이로 인해 호흡하기가 힘듭니다. 때문에 흥분을 하면 재채기를 하기도 합니다.

 

퍼그는 다른 몇몇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식탐이 있는 편이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운동을 적당량 이상 시켜주어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그는 온도(더위, 추위)에 약하므로 실내에서 키울 때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짧은 주둥이, 이마, , 입 등 주름진 주변에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연구개 과장증, 기관허탈, 속눈썹 이상, 안구 탈출, 각막염 등 걸리기 쉬운 질병들이 있으니 평소에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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