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애완견종류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치와와’ - 토이 그룹

오늘도 편안히 즐기다 가세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치와와’ (토이 그룹)

	크기	아주 작음 15~23cm / 1~3.kg
	털 손질	일반적인 손질
	운동	적당량
	식사량	많이 먹지 않음
	성격	활기가 넘치고 영리함

오늘은 소형애완견종류인 토이 그룹의 강아지 중 치와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치와와는 소형애완견종류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전해진 뒤 멕시코에서 살던 견종이기에 이름 또한 멕시코의 주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치와와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털이 짧고 부드러운 ‘스무드 코트’, 털이 긴 ‘롱 코트’ 이 두 가지입니다. 털의 종류만 뺀다면 이 두 종류는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털 색깔은 어떤 색이든 상관은 없지만 보통 황갈색, 붉은색에 하얀색이 섞이거나 검은색에 갈색이 석인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스무드 코트의 치와와는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 털이 온몸을 덮고 있습니다. 롱 코트 치와와 또한 털이 거칠진 않아 깔끔하게 털 손질을 할 수 있습니다.

 

치와와는 자신의 꼬리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지 꼬리를 깃대처럼 세우고 다닙니다. 이런 행동이 치와와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치와와는 용감하고 고통을 놀랄 만큼 잘 참아냅니다. 하지만 자신을 모욕하면 자신보다 훨씬 큰 강아지들에게도 절대로 가만있지 않을뿐더러 사람이라도 자기 집에 허락 없이 들어오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습니다.

 

어린 치와와를 키울 때는 치와와가 돌아다닐 때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소형애완견종류중에서도 제일 작은 강아지이기에 실수로라도 강아지를 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와와 전문 브리더들은 발을 끌면서 걷는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치와와를 약하거나 섬세해서 키우기 힘든 강아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에 말했듯이 자존감이 매우 강한 강아지이며 운동과 놀이를 좋아합니다.

 

‘치와와’ 키울 때 주의점

 

치와와는 원래 살던 곳이 멕시코였던 만큼 추위에 매우 민감합니다. 세계에서도 가장 작은 강아지이기에 더욱더 추위에 약합니다. 이런 이유로 치와와를 키운다면 추운 겨울 잘 지낼 수 있게 따듯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오랫동안 산책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와와는 순종 교배를 많이 받았기에 유전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뼈에 관한 질병인데 어깨, 무릎 등의 관절이 쉽게 탈구될 수 있으니 주의를 가지고 키워야 합니다.

 

치와와는 눈이 매우 크고 약간 돌출되어 있기에 눈이 쉽게 건조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각막이 건조되어 생기는 ‘건성 각막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치와와는 다른 견종과 다르게 두개골이 둥근 형태가 아니라 가운데가 조금 파인 형태입니다. 이 부위를 ‘천문’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머리에 강한 충격이 발생하면 바로 뇌에 손상이 가기에 치와와의 머리를 타격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