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집

팔방미인 인절미 ‘골든 리트리버‘ - 건독 그룹 본문

견종/건독(Gundogs)

팔방미인 인절미 ‘골든 리트리버‘ - 건독 그룹

yng and rich 2020. 10. 3. 13:00

오늘도 편안히 즐기다 가세요~

 

팔방미인 인절미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크기

중형

수컷 : 56~61cm / 34kg

암컷 : 51~56cm / 29.5kg

털 손질

자주 한다

운동

많이 해야 한다

식사량

많이 먹는다

성격

영리하고 온순하다

 


오늘은 일명 인절미라고 불리는 골든 리트리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입니다. 사냥터에서 사냥감을 회수 해오며 영리하고 똑똑하기까지 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폭발물이나 마약 탐지견으로도 쓰이며 무엇이든 골든 리트리버 자신의 재능을 잘 활용합니다. 또한, 현재에는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받으며 인절미라는 별명을 가지고 애완견으로도 살고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이름 그대로 황금빛이나는 털을 가지며 털은 촘촘한 속 털과 바깥 털은 곱슬곱슬하면서 매우 부드러워 사람들의 사랑 또한 많이 받고 있습니다. 황슴색 털 외에도 크림색, 아주 짙은 황금색도 가끔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안내견 역할을 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안내견은 차분하고 조심스러워야 하며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골든 리트리버는 견종 자체가 영리하고 온순하여 길들이기 아주 쉽습니다. 다만 싫증을 잘 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가정에서 기른 애완견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이기적인 몇몇 사람들이 건강한 강아지를 낳아야 하는 것을 무조건 많이 번식시키는 대만 욕심을 냅니다.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도록 강아지의 행복과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전문 사람들에게 분양을 받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골든 리트리버키울 때 주의점

골든 리트리버는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기에 털 관리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겨울에 털이 많이 나며 여름에 털이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털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이 문제는 피부병과 연관이 될 수 있기에 평상시에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최대 61cm까지 자라며 몸무게는 34kg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식탐이 강하기에 틈만 나면 음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주인들은 언제나 강아지가 살이 찌는지 옆구리를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덩치가 있고 식탐이 있는 만큼 활동적이기도 합니다. 이때까지 골든 리트리버는 온순하다고 설명을 하였는데 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마의 2이 시기 때문입니다. 2, 3세가 될 때까지의 시기를 마의 2년이라고 하는데 활발한 성격과 큰 체격 때문에 많은 운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머리 또한 영리하기에 호기심 또한 많습니다. 이 시기의 골든 리트리버는 최고의 활동량을 보이는 비글 못지않다고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하지만 이 시기만 지나면 골등 리트리버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차분함을 유지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인기가 많은 골든 리트리버들이 인위적이고 무분별한 교배가 이루어졌기에 유전병 또 한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고관절형성부전, 백내장, 혈관유종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유전병이 그러하듯 동물병원에서의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견종 > 건독(Gund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색 유령 ‘와이마라너’ - 건독 그룹  (0) 2020.10.06
Comments